🔥 vol.8🍟 사회적 거리와 함께 커지는 교육 불평등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불평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vol.8 - 2020년 11월 셋째 주   지구 속 세계 이야기,  세계 속 우리 이야기를 전하는 글로벌 이슈 뉴스레터 김치앤칩스로 든든한 이슈 한 끼 챙겨가세요💛 오늘의 주요 MENU   💎이슈 풀어봤's UP 교육 불평등, 더 이상은 naver │ 💬 이슈 모아봤.ZIP #메뚜기와의_전쟁 #중고차_시장 #학교폭력에_맞서는_기념일 #아동노동 #제주포럼 #지속가능발전목표 #코이카의_장애인_채용 #탈북_이주민의_어려움 │ 👓 개발협력 모먼트 정부의 공적 언어 해석 │ 👟 나의 문화 답사기 파울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 │ 🍏 좋은 글 함께 읽어요   💎 이슈 풀어봤's UP 셰프가 엄선한 오늘의 메인 이슈 - by 핑키 교육 불평등, 더 이상은 naver...★ (feat. 파울로 프레이리) 지난주,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소식이 있었죠.(미국 대선 결과를 생각했다면 그것도 정답!) 바로 코로나19 종식을 현실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준 백신에 대한 이야기예요. 완전한 백신으로 인정받기까지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아 보이지만, 내년에는 코로나19 종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동안 세계는 더욱 불평등해질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스페인 독감이 이야기한다 스페인 독감이최고조였던 1919년, 당해출생자들의교육성취도는비교적낮다 (출처: 시사인) Almond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위의 그래프처럼 스페인 독감 팬데믹 당시 태어난 1919년 출생자들의 교육 성취도는 다른 해 출생자들보다 낮아요. 그뿐만 아니라 일생 동안의 소득과 사회경제적 지위도 낮았어요. 영양 공급이 중요한 태아 시기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허약하게 태어나다 보니 교육 성취도에도 영향을 주고, 이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데에도 악영향을 미친 것이죠. 이 대목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2020년의 팬데믹은 가까운 미래에만 영향을 미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에요.   벌어지는 글로벌 교육 격차 소득 분포별 개학 현황.  고소득국(High income)을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개도국 상황을 이해하기 쉽다. (출처: UNICEF 보고서)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학습 위기를 다룬 유니세프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학교를 폐쇄했던 국가의 1/4는 여전히 개학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고, 이들 중 대부분은 저소득 국가과 중저소득 국가예요. 저소득 국가의 20%만이 원격 학습을 운영하고 있고, 중저소득 국가의 25%는 아동들이 학습을 하고 있는지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요. 게다가 본 조사에 응답한 79개의 저소득 국가 중 40%의 국가들은 올해 혹은 내년 교육 예산을 축소했거나 축소할 예정이죠. 공교육을 통한 인간 역량 개발의 양과 질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또한, 사교육이 가능한 가정과 그렇지 못한 가정의 아동, 청소년 간 역량 차이도 더욱 벌어질 수 있겠죠.   온라인 교육만으로는 어렵다 소득 그룹별 온라인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력 현황. 온라인 교육을 하려면 장비가 필요하다. (출처: UNICEF 보고서) 사회적 거리를 두는 이 시점에서 가장 흔하게 선택되고 있는 대안은 온라인 교육이에요. 우리나라처럼 무선인터넷망이 갖춰져 있고,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나라에선 온라인 교육이 비교적 신속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죠. 그러나 위의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 저소득 국가들은 무선인터넷망이 충분히 설치되어 있지 않고 정부나 민간에서 컴퓨터나 태블릿PC를 공급할 여력도 부족해요. 한 반에 휴대폰을 갖고 있는 가정이 2가구뿐이라는 아래 나미비아 선생님의 인터뷰를 보면, 그 상황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죠. 어렵사리 온라인 교육이 가능하더라도 사회적 관계를 맺거나 토론, 신체적 활동을 하는 것에는 큰 제약이 있으므로 양질의 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진다고 평가하기엔 어려워요.  온라인 교육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출처: UNESCO) 만약 프레이리였다면 프레이리를 그린 벽화 (출처: UNESCO) 팬데믹이 끝나지 않는 한, 현재와 같은 교육 현실은 장기적인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으로 보여요. 학생들이 함께 학교에서 공부하고, 운동하고 토론하며 세상을 알아나가는 과정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보면 파울로 프레이리(Paulo Freire)가 떠오르는데요. 은행 저금식 교육을 타파하고 문제 제기를 할 줄 아는 교육, 비인간화와 소외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 억압받는 자들의 자유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프레이리가 만약 생존해 있었다면 온라인 교육이 대안으로 자리 잡은 지금의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았을까요? 아마 그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한 '공감'을 배우기 어렵다는 면에서 온라인 교육을 나쁘게 평가했을 거예요. 온라인 교육의 정형화된 커리큘럼이 사유하고 문제 제기 할 줄 모르는 순응적, 기능적 인간만을 공급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나만 선택해, 코로나 타파 or 코로나 타파 사회적 거리, 조금만 더 (출처: 호주 퀸즐랜드 주 홈페이지) 중요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최근 태어난 세대에게는 건강한 신체를, 아동 청소년에게는 배움의 기쁨과 자유를, 우리 사회에는 평등과 민주주의를 앗아가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전염병에 굴하지 않고 교육 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은 박수받을 만하지만, 언제까지나 대안적 온라인 교육에 기댈 수는 없어요. 코로나19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불평등의 뿌리가 깊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 이상 불평등이 심각해지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방역과 공동체 의식으로 코로나19 시대를 빠르게 끝내야 해요. 우리의 사회적 거리가 늘어날수록, 사회적 불평등 역시 커질 테니까요.   3줄 요약 #1. 스페인 독감의 사례를 보면  코로나19로 인해 지금의 세대는 앞으로  교육성취도와 사회적 지위가 낮을 확률이 높다. #2. 교육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온라인 교육이 떠올랐지만 만족스럽지 않으며, 개발도상국에서는 그마저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있다.   #3. 프레이리가 봤다면 많이 혼났을 온라인 교육. 이런 대안이 필요 없이  빠르게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 날이  오도록 모두 노력하자.     💬 이슈 모아봤.ZIP 바쁜 현대인을 위해 빠르게 요리한 Fast-Issue. 기사를 클릭해 읽으면 더 좋아요😘 - by 러에포 & 피카츄 #바삭한_해외_ISSUE 💗 '메뚜기와의 전쟁' 선포한 유엔식량농업기구 올해 지구를 맹렬히 휩쓴 메뚜기 떼. 눈앞에서 모든 것을 먹어 치우는 이들 앞에서, 지구촌 이웃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했습니다. 피해 국가의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거나, 선제적인 방제를 위한 위성 시스템이나 항공 서비스, 감시 차량을 제공했죠. 그뿐만 아니라 대량의 살충제를 보급했는데요. 이들의 신속한 조치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대량의 살충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기사 더보러 가기👆 💗 우리에겐 수출 효자, 그들에겐 환경 악당? 얼마 전부터 노후된 경유 자동차는 서울 시내 진입이 제한되고 있죠. 오래된 차가 내뿜는 시커먼 배기가스가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노후 차량들이 '중고차'라는 상품이 되어 개도국으로 수출됩니다. 그리고 배기가스를 개도국에서 마구 내뿜죠. 유엔환경계획(UNEP)은 새로운 보고서를 발간해전 세계 중고차 시장이 놓치고 있는 환경적인 약점을 짚어주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정책적인 제안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사 더보러 가기👆 💗 학교 폭력에 맞서는 '국제적인 기념일' 유네스코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학생 10명 중 3명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괴롭힘, 따돌림 문제에 주목하기 위해 유네스코는 매주 11월 첫째 주 목요일을 '학교 폭력 및 괴롭힘에 반대하는 국제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기념일을 통해 교내 폭력 문제는 물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폭력 문제도 심도 있게 다룬다고 하는데요. 폭력과 괴롭힘으로부터 자유로운 교육 현장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합니다. 기사 더보러 가기👆 💗 아동 노동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 아동 노동 착취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문제인데요. 많은 국가 역시 아동 노동을 '아동 학대'로 바라보고,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죠. 그러나, 착취 수준의 노동이 아닌 아이들이 일손을 돕는 정도의 노동은 지역적 맥락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기사의 주인공은 농촌 개발 현장에서의 '지혜의 전달'을 개발 활동가들이 불편한 시각으로 오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기사를 통해 입장을 자세히 알아보아요! 기사 더보러 가기👆   #싱싱한_국내_ISSUE 💙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2020 지난 11월 6일,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제주포럼은 '동아시아', '지속 가능한 평화', '번영', '다자협력'을 키워드로 하는 국제 포럼인데요. 이번 포럼은 시대 변화에 맞춰 '다자협력을 위한 새로운 구상: 팬데믹과 인본안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 기후 위기로 글로벌 거버넌스가 주요 의제로 떠올랐기 때문일 텐데요. 그 외에도 포럼 첫째 날을 청년의 날로 지정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글로벌 거버넌스를 이야기했을지, 제주포럼에 대해 자세히 만나보아요! 기사 더보러 가기👆 💙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대로 괜.찮.으.시.겠.어.요? '지속가능발전'과 '저탄소녹색성장' 중 어떤 것이 더 넓은 의미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놀랍게도 '저탄소녹색성장 기본법'이 '지속가능발전법' 보다 더 상위에 있다고 해요👻 이는 이명박 정부 시절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지속가능발전법'으로 강등되어 환경 정책에 국한되면서 생긴 일인데요. 11월 3일 열린 '동북아 이해관계자 SDGs 포럼'에서 이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현 정부에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지만, 진행은 지지부진한 상황인데요. 체계적인 SDGs 이행 점검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기사 더보러 가기👆 💙 장애인 고용의무 비율 '꼼수'로 채운 KOICA 지난 10월 진행된 국정감사를 통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장애인 고용의무 비율을 '체험형 인턴' 채용으로 달성했다는 내용이 드러났는데요. 이에 대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KOICA가 '장애인 고용의무'의 본래 취지인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맞지 않게 제도의 맹점을 이용했다고 비판하면서 인권 향상을 위한 책임감을 요구했습니다.  기사 더보러 가기👆 💙 탈북 이주민에게는 생존의 문제...'영어' 탈북 이주민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며 겪는 어려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많은 어려움 중에서도 '영어'가 큰 문제라고 합니다. 길거리 간판을 읽는 일상생활부터 학교 영어 수업까지, 북한에서 교육받은 '전쟁 영어'와 거리가 있는 탓에 영어가 큰 어려움으로 다가온다는 탈북 이주민들. 영어는 한국 사회 적응과 더불어, 북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세계에 알리는 권리 옹호 활동의 도구가 되기도 하는데요. 생활의 불편함을 넘어 생존의 문제가 되는 영어의 장벽, 이주민을 위한 정책 중 하나로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기사 더보러 가기👆 ※정정합니다※ 11월 3일 자 김치앤칩스 7호 #싱싱한_국내_ISSUE 중 '종교와 성소수자의 인권' 부분에 실린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 커플 권리 보호 공개 지지에 대해 정정합니다. 현지시각 1일,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 커플 보호를 위한 ‘시민결합법’ 지지 발언을 담은 다큐멘터리는 서로 다른 발언을 한데 묶은 것이며, 이 때문에 교황이 가톨릭 교리에 맞서 동성 결합을 옹호했다는 오해가 발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읽기   👓 개발협력 모먼트 실무자가 바라본 국제개발협력 트렌드 - by 라이언한 ㅡ 정부의 공적 언어 해석 :제3차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안)을 중심으로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였다. 국제개발협력 업계에서 시민사회, 학계, 정부 출연 연구기관 등을 거치며 3년 이상 몸을 담았다. 민간기업을 제외한 모든 분야 넘나들며 드디어 정부에서 발표하는 공적 언어를 해석하며 풍월을 읊을 수 있게 되었다. 부디 이 해석이 우리나라의 국제개발협력 종합계획을 수립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해석은 ’21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안)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1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안) 1. 추진배경 ▸ 매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 계획을 확정 = 뒤돌아 보지 않겠다! ▸ ODA 추진 방향을 설정, 이를 실현할 사업을 제시 = 늘 그래왔듯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 ODA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 코로나19 외에 이슈(예: 기후변화 등)는 언론보도 자료로 대체하겠다. ▸ 글로벌협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ODA 추진 = 한국의 경제발전경험과 발전모델은 개발도상국의 모범이며... 자세히 보기   🍏 좋은 글 함께 읽어요 국제개발협력을 주제로 다룬, 함께 읽으면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 온유 / 엄마, 아프리카 잘 다녀올게! 💛 노마 / 성찰 없는 국가에 미래는 없다: 기후위기 시대 경제성장과 자유무역 중독, 해외석탄발전과 구린뉴딜, 녹색 분칠과 거짓말들   💛 좋은 일 하시네요 / 씁쓰레한 망고주스의 추억 💛 Jyoungbly / 아프리카 커피산업과 공정무역 💛 긍정또긍정 / TVET과 고용가능성(Employability) 사례분석   👟 나의 문화 답사기 국제개발 활동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문화 아이템. 직접 보고, 읽고, 듣고 소개해 드립니다. - by 핑키 [도서] 파울로 프레이리 <페다고지> 교육 분야의 '클래식 오브 클래식', 도서 <페다고지>예요. 기득권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불평등한 현실을 조작하는 기득권층의 모습을 개탄하고, 불평등한 구조 극복을 위해 민중교육과 민주주의를 강조한 '파울로 프레이리'의 저서인데요. 한때 국내에서는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죠.  개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은 교육뿐만 아니라 세상의 구조를 바라보는 눈을 새롭게 틔어 주어서 좋아요. 참고로, 직장 내 구조가 폐쇄적이고 이른바 ‘꼰대’문화가 자리 잡힌 직장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 호 어떠셨어요? 버튼을 눌러 여러분의 소감을 표현해주세요! 좋았어요👍 아쉬웠어요😥   김치앤칩스와 함께 해요! 김치앤칩스 커뮤니티 바로가기 김치앤칩스 구독 홍보하기   이슈 요리한사람들   🌺핑키🌺 개발협력 프리랜서 활동가, 소셜벤쳐 대표, 대학원생, 맥주덕후이자 스포츠덕후. 세상에 관심이 많음. 특히 환경.   💫피카츄💫 가치있고 선한 삶을 살고싶은 대학원생. 삶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모든 학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의 모든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   🌿러에포🌿 1년 동안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돌아와 NGO에서 일하고 있음. 자칭 사부작거리기 달인. 젠더, 환경, 노동, 농업 두루두루 알고 싶은 것이 많은 편.   🐚앙버터🐚  광고회사에서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둘러싼 문제에 관심이 많고 의미와 재미, 두 가지를 함께 추구하는 삶을 꿈꿉니다.    🍀라이언한🍀 공부하고, 운동하고, 글을 쓰는 블로거입니다. 업계인으로서 환경, 개발협력 등의 이슈를 털어봅니다.   🌱테츠오🌱 베트남과 호주에서 농사짓다 온 NGO 활동가. 2년차 하타요기. 고양이(기러기) 집사. 재미있고 알기 쉬운 개발협력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돼지바🍎 개발 컨설팅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가끔은 문제가 너무 거대해 보여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손 닿는 대까지 노력하려고 해요. 요즘은 고기 최대한  적게 먹기 도전 중이에요.   김치앤칩스 kimchinchips20@gmail.com by 공적인사적모임 수신거부 Unsubscribe